설빙 메뉴들 다양하죠...
언젠가부터 디저트 집으로 가까운
'설빙'
을 찾게 됩니다.
옛날같았으면 밥값보다 더한 디저트를
사먹는다는 것이 이해가 안되었지만,
요즘 사람들은
어찌보면 밥보다 더 디저트에 관심이
많기도 하지요.
그래서 설빙같은 디저트 카페도
이곳저곳 많이 생겼더라구요.
여름에만 찾던 설빙은
어느새 한겨울에도
매운 음식을 먹거나 뜨거운 음식을 먹고나면
생각나는 집입니다.
설빙 메뉴 중 단연 1등은
인절미 빙수 죠...
인절미 빙수는 어르신들에게도 인기만점입니다.
지난 여름에
어머니를 모시고 서너번 갔던 기억이 있는데,
인절미 빙수를 설빙 메뉴 중
맛난 것으로 꼽으시더라구요...
이번에 먹은 설빙 메뉴는
'오레오초코몬스터' ~!
언제 출시되었는지도 모르게
여러가지 설빙 메뉴가 늘어났더라구요.
요 오레오초코몬스터는 초콜렛을 좋아하는 아들들에게
'인기 짱!' 입니다.
달달한 오레오초코몬스터....
일반적인 설빙 메뉴들과는 다르게
용기도 특이합니다.
둥근 원기둥 모양의 하~얀 사기 그릇 같은
용기에 담겨온 모습은
마치 그냥 케익 같아요.
마침 아들 생일에 밖에서 외식하고 먹은
오레오초코몬스터,
생일케익을 대신하고도 남습니다.
설빙서 메뉴가 출시될 때마다
하나하나 먹어보는 재미도 좋네요...
올 여름 얼마나 더울지는 모르지만
아마 이정도면 설빙 메뉴
올해도 싹- 다 먹을 기세....!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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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곳 시원한 것만 찾게될 계절이 오겠죠 ㅎ
머지 않았네요...시원한 것만 찾을 날이...ㅎ
생일케익대신 초코빙수도 괜찮네요~
요즘 아이들이 최고로 꼽는것 같아요...
이 디저트카페....
설빙 체인점마다 주는 스타일이 조금씨 달라요
여긴 푸짐 하군요~
아마도 시골이라서....?ㅎㅎㅎ
사진이 잘 나왔네요 ㅎ 누구라도 먹고싶을듯
요즘 스마트폰이 정말 좋죠...!ㅎㅎㅎ
초코몬스터~~ 이미지가 이름이랑 딱 어울리네요^^
그러게나 말이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