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집 갔다가

상추 쌈을 먹으려는데

애벌레가 나왔었다는 말 들어봤었지만

이렇게 집에서 상추 쌈 먹으려다가

'달팽이' 나오니 당황스럽네요.

 

시골집 텃밭에 여러가지 쌈채소를 심었는데,

삼겹살에 쌈 싸먹으려고

뜯어서 씻는데 건강하고 튼실한

달팽이 한마리가 스믈스믈.....ㅎ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이 있었더라면

서로 달팽이를 키우겠다고 난리였겠지만,

아들들이 워낙 큰 관계로

"오늘은 달팽이 쌈 싸먹을래?"

그랬더니, 서로

"내가 먹을래~!"

하고 농담을 받아주네요...

(하아! 징그러라...ㅋ)

 

마치 백과사전에나 나올법한 그런 비주얼이죠?

 

상추도 싱싱하지만,

달팽이는 더더욱 싱싱하고 튼실하고 건강한...ㅎㅎ

상추 씻다말고 한참이나 달팽이의 행보를 바라보았네요...

 

상추에 붙은 달팽이의 최후는 어땠냐구요??

 

상추와 함께 마당으로...GoGo~~!

 

 

 

 

Posted by 근자필성

타지(?) 국수집이라고 해서

무슨 말인가 하셨겠죠?

우리 동네가 아니라 다른 동네 국수집엘

다녀왔거든요..

그래서 '타지 국수집'...ㅎ

 

오랜만에 사먹어보는 멸치국수

남이 만들어주는 비빔밥,

그리고 조금은 특별한 김밥입니다.

 

 

집에서 말아먹는 멸치국수와 별반

다를것이 없어보이죠?

 

멸치 다시 국물에

김치, 호박, 당근, 부추, 계란, 김가루가

들어가 있는...

 

 

하지만 확실히 다른게 있습니다.

바로 그릇의 차이죠.

 

멸치국수 보통인데,

곱배기 수준의 세수대야(?) 크기라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다는 것...!

 

결국 다 못먹었다죠.

 

 

 

타지 국수집에서 다시 세수대야(?)에 나온

비빔밥...

 

갖가지 나물이 들어가 있는 비빔밥 역시

이렇게 공기밥 한그릇을 넣어 비비면,

 

 

멸시국수처럼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다능....ㅎ

 

 

그리고 타지 국수집에서 주문한 김밥.

 

 

시퍼런 색은 안들어간 조금은 특별한 김밥인데

비주얼보다 훨씬 맛있다는 것...!

 

아마도 밥이 맛있게 잘 비벼졌다던지

속재료에 신경을 썼다던지 한 것 같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반찬은 이렇게

김치와 단무지 무침...

먹을만큼만 조금씩 덜어서..ㅎ

 

공단에 위치한 국수집이었는데

사람들이 바깥부터 줄을 엄청나게 선 것이

나름 소문난 집인가봅니다.

 

무인 주문기가 나란히 있는데도

끊임없이 주문 행렬이 이어집니다.

 

 

오랜만에 타지 가서

특별한 음식 먹으려고 했는데,

간단하지만 맛은 괜찮은 국수집이었습니다.

 

 

 

 

 

 

 

Posted by 근자필성

 

국내에서 AI가 확산되고 있는 요즘

'숯불 닭갈비'

간판이 눈에 확~! 들어온 것은

무슨 이유일까요?

 

오늘 오후에도 어머니께서 일부러 전화하셔서

"닭발 사먹지 마라"

"요새 닭 먹으면 안된다"

하셨는데 그래도 숯불 닭갈비...ㅎ

 

 

 

요 사진은 좀 흔들렸었네요.

 

일반 닭갈비는 철판에 볶아먹는 형식인데,

숯불 닭갈비는 말 그대로 참숯에 구워먹는..

한참 '춘천 닭갈비' 가 유행일 때는

춘천이 아닌데도 닭갈비 앞에

'춘천' 이라는 단어 붙여 여기저기서 팔더니

한동안은 많이 주춤했었죠?

 

 

 

제가 갔던 숯불 닭갈비 집은

앞에 '춘천' 이 안붙었네요..ㅎ

 

위에 깔려있는 반찬이 기본 반찬입니다.

 

 

숯불 닭갈비용 닭의 부위는

닭다리만 쓰인다더군요.

그래서 처음부터 만족이었습니다.

일명 퍽퍽살은 안좋아하는 저라

닭다리의 식감이 첫째는 매우만족~!!

 

 

숯불에 굽기 전 닭갈비는

초벌구이를 해서 나오네요.

그래서 숯불에 올려놓고 잠시 후

바로 먹을 수 있답니다.

 

이렇게 상추쌈에, 절인 깻잎, 무쌈, 파절이등을

올려서 함께 먹으면

숯불 닭갈비의 맛이 한껏 좋아집니다.

 

숯불 닭갈비를 거의 먹어갈 즈음

함께 시켜 먹으면 어울리는

메밀 막국수...!

 

춘천 가서 직접 먹어보지 못해서 모르겠지만,

각자 고장(?)에 맞춰서

입맛대로 변한 춘천 닭갈비겠죠?

 

암튼 제 입맛에는 딱 맞는

숯불 닭갈비였습니다.

아들들을 데리고 가지 않아서

아쉽고 미안한 맛집...ㅎㅎ

 

다음번엔 꼭 데려가마.

숯불 닭갈비...

 

 

 

Posted by 근자필성

 

여름철이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도가 부쩍 높아지죠?

물론 저는 다이어트는 시도해본 적이 없습니다만,

아무래도 요즘 사람들 대부분 미의 척도를

날씬함에 두니

다이어트용 간식도 인기입니다.

 

그 중 하나가 '비요뜨' 인데요..

오늘 소개할 비요뜨는 크런치볼입니다.

 

 

 

비요뜨는

요거트 제품으로 토핑과 함께 먹을 수 있어

심심하지 않게 만들었더라구요.

여러가지 비요뜨 종류가 있는데,

비요뜨 초코링이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하구요,

오늘 소개할 크런치볼은 새로운 제품...ㅎ

 

 

비요뜨는 이렇게 모서리가 꺾이도록 되어있어서

용기와 비닐을 분리할 때 편리하더라구요.

 

 

그리고 비요뜨가 가장 맘에 드는 건

요거트가 뚜껑부분에 하나도 묻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저처럼 깔끔모드...!ㅎ

 

 

그리고 표지에 쓰여있듯

'꺽어먹는 토핑 요구르트'

에 걸맞게 이렇게 용기를 꺽으면

토핑이 요거트 안으로 쏘-옥~~

 

 

디저트로 인기 만점인 비요뜨 크런치볼입니다.

그런데 다이어트용 간식으로 비요뜨가 적절한지는

잘 모르겠네요.

 

요거트와 토핑을 섞어서 이렇게 한입 먹다보면

비요뜨 한개로는 부족하거든요,.

얼마든지 몇개든 먹을 수 있다능....ㅎㅎ

 

오랜만에 먹어서 더 맛있었던 비요뜨...

이웃님들도 한번 드셔보세요.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하는 디저트...ㅋ

(다이어트는 금물...)

 

 

 

 

Posted by 근자필성

하~~아!

이제 좀 휴식이 필요한 때인가요??ㅎ

 

그래서 지난번 바람 쐐러 갔을 때

몇컷 담아봤던 휴식 이미지와

휴식 명언 몇개 올려봅니다.

 

휴식이 필요한 이웃님들 계시다면

휴식 이미지와 휴식 명언 보시고

잠시나마 여유를 가져보시길...

 

 

 

수면은 피로한 마음의 가장 좋은 약이다.

-세르반데스

 

 

쓸데없이 몸을 피곤하게 말라.

피곤하거든 무엇보다도 먼저 쉬라.

어설픈 기분 전환은 허무를 배가시키며,

철저한 도피란 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

의심할 나위 없는 순수한 환희의 하나는 노동후의 휴식이다.

-칸트

 

 

근로는 매일을 풍부하게 하며

휴식은 피곤한 나날을 더욱 값있게 한다.

뿐만 아니라 근로뒤의 휴식은 높은 환희 속에 감사를 불러일으킨다.

-보들레르

 

 

사람은 일하기 위해서 세상에 태어난 것이다.

단지 명상하고 느끼고 꿈꾸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은 아니다.

모든 사람은 그의 능력에 따라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할 때에

가장 빛나는 것이다.

일만 하고 휴식을 모르는 사람은

브레이크가 없는 자동차와 같이 위험하기 짝이 없다.

그러나 쉴 줄만 알고 일할 줄 모른 사람은

모터가 없는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아무 쓸모가 없다.

-헨리포드

 

 

잠은 일어나기 위함이요,

휴식은 일하기 위함이다.

-토쿠토미 소호오

 

 

휴식과 행복은 누구나 갈망하는 바이지만,

그것은 다만 근면에 의해서만 얻게 된다.

-T.A. 켐피스

 

 

휴식이 필요할 땐 쉬어야죠.

하지만 '근면' 이라는 단어가 함께 하면

더 아름답습니다~~!!ㅎ

 

 

 

 

 

 

Posted by 근자필성